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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여호람[a] 왕의 딸이며 아하시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, 죽임을 당할 처지에 놓인 아하시야 왕의 아들들 가운데서 요아스를 몰래 빼내었다. 그리고 아달랴가 모르게 요아스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겼다. 그리하여 요아스는 죽음을 면하였다.

아달랴가 여섯 해 동안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에 요아스는 그의 고모 여호세바와 함께 주의 성전에서 숨어 지냈다.

요아스가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왕이 되다

(대하 23:1-21)

일곱 해째 되던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가리 사람[b]들로 구성된 외인부대와 근위대의 백인대장들을 자기가 있는 성전으로 불러 모았다. 그는 그들과 언약을 맺고 주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하였다. 그런 다음 그들에게 왕자 요아스를 보여 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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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otnotes

  1. 11:2 여호람 히브리어로는 ‘요람’. 히브리 이름 ‘요람’과 ‘여호람’은 서로 바꾸어 쓸 수 있다.
  2. 11:4 가리 또는 ‘게렛 사람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