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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레셋에 대한 심판

47 이집트군이 가사를 공격하기 전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블레셋 사람들 에 관해서

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. “보라, 북쪽에서 물이 일어나 홍수처럼 밀어닥쳐 블레셋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과 그 성들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모조리 휩쓸어 버릴 것이다. 그때 사람들이 부르짖을 것이며 그 땅의 모든 주민들이 통곡할 것이다.

달리는 말발굽 소리와 적 전차의 요란한 소리와 전차 바퀴의 덜거덩거리는 소리에 아버지가 손에 맥이 풀려 자식을 돌보지 못할 것이다.

블레셋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고 두로와 시돈을 도와줄 모든 생존자들까지 파멸시킬 날이 왔다. 나 여호와가 [a]크레테섬 출신의 남아 있는 모든 블레셋 사람들을 아주 없애 버리겠다.

가사가 대머리가 되었고 아스글론이 멸망을 당했다. [b]남아 있는 아낙의 후손들아, 너희가 언제까지 너희 살을 베며 슬퍼하겠느냐?

너희는 ‘여호와의 칼아,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? 네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쉬어라’ 하고 말한다.

그러나 나 여호와가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였으니 어떻게 그것이 쉬겠느냐? 아스글론과 해변가에 사는 자들을 치라고 내가 명령하였다.”

Footnotes

  1. 47:4 히 ‘갑돌섬’
  2. 47:5 또는 ‘그들의 골짜기에 남아 있는 자들아’